
참좋은교회
CHARMJOEN CHURCH
멋진 하나님의 사람, 맛깔나는 신앙생활, 흥겨운 성도의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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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MJOEN CHURCH
멋진 하나님의 사람, 맛깔나는 신앙생활, 흥겨운 성도의 교제
멋진 하나님의 사람, 맛깔나는 신앙생활, 흥겨운 성도의 교제
멋진 하나님의 사람, 맛깔나는 신앙생활, 흥겨운 성도의 교제
움니다
이능순
반짝이는 저 붉은빛
아지랑이 사이 봄빛
번뜩이는 심판 섬광
희망 빛! 절망 빛?
진리가 불의 되고
애국이 매국 되네
불의가 심판 자리
좁은 문! 넓은 문?
비열함 높임 받고
악인들 날뛰누나
그것이 옳다하니
어찌해 어이할꼬
널린 십자가 불빛
가녀린 삶의 여명
타오른 주검 화염
우나니다 움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우리 대한민국)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합3:2)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합3:17~19)
사랑방이야기 제 556호 ‘움니다’
글쓴이 : 이 능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