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교회
CHARMJOEN CHURCH
멋진 하나님의 사람, 맛깔나는 신앙생활, 흥겨운 성도의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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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하나님의 사람, 맛깔나는 신앙생활, 흥겨운 성도의 교제
‘삼일절을 맞으며!’
내일은 삼일 만세운동 106주년 되는 날이다. 1919년 3월 1일 12시! 삼천리 반도가 대한독립 만세 소리로 뒤 덥혔던 날이다.
빼앗긴 나라 백성의 설움과 분노의 표출을 역사는 생생하게 증언해 준다. 수많은 선진 들이 피를 흘렸다.
조부님은 한일 합병되던 해인 1910에 태어나셨다. 일제 36년을 고스란히 몸으로 겪어내신 분이다.
몸소 겪으셨던 터라 실감 나게 이야기를 들려주시곤 하셨다.
이렇듯 우리 세대는 그런대로 알고 있지만, 다음 세대는 다른 나라 역사로 인식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풍요와 자유를 누리는 세대이기에 실감을 못 할 수도 있다. 배우려고, 기억하려고도 하지 않는 것 같다.
역사 교육은 어느 공부보다 우선 되어야 한다.
일제 강점시대, 단재 신채호 선생께서는 서양 격언인“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라는 말씀을 자주 하셨다고 한다.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는 민족의 미래는 보장되지 않는다는 얘기다.
유대인들은 2천 년 동안이나 나라를 빼앗기고 유리했었다. 하지만, 자신들의 허물과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있었다.
신앙에 입각한 철저한 가정교육 때문이다. 그 결과 2천 년 만에 강력한 나라를 다시 세웠다. 그뿐이 아니다.
소수의 유대인이 다수의 전 세계인들을 좌지우지하고 있다. 어느 나라도 이스라엘을 만만히 보지 못한다.
그들에게는 탁월한 가정교육이 있었다. 나라 없는 민족으로 수천 년 유리하면서도 민족적 정체성을 지켜낼 수 있었던 요인이다.
우리나라도 가정교육이 철저한 나라로 오천 년을 이어왔다. 그런데 작금의 현실은 안타깝기 그지없다.
가정사는 물론, 나라의 근 현대사도 제대로 가르치는 가정이 드물다.
교육열은 세계 수준인데 가정교육은 최하위라!? 먹고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자녀들을 타인과 학교 등, 공교육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제 강점기만 해도 그리 먼 옛날이 아닌데, 다음 세대들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젊은 남자들은 군대에 징집되어 이유도 모른 채 전쟁터로 끌려갔다. 젊은 처자들은 위안부로 끌려가 모진 수욕과 고초를 당했다.
일할 능력 있는 사람은 징용되어 노동력을 착취당했다.
태평양전쟁 물자 조달을 위해 식량은 물론 밥그릇 놋요강까지 빼앗겨야만 했다.
국기도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를 달아야 했고, 말과 글도 일본 것을 사용해야 했다. 신앙의 자유도 허용되지 않았다.
일본 신사 참배까지 강요받았다. 우상에 절하지 않는 기독교가 가장 많은 고초를 당했던 이유다.
교회가 강제 폐쇄되기도 하고 성도들은 모진 박해를 감내해야만 했다. 순교자도 많이 나왔다.
왜 우리 민족이 그런 일을 당했을까? 조선 왕조 말기 극단적인 당파 싸움 때문이다.
권력자들은 자신의 배만 채우려 했지, 백성들의 안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있었다. 나라까지도 팔아먹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그런 위정자들을 분별해내지 못한 백성들의 책임도 간과할 수 없다. 그 결과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된다.
급기야! 5년 후인 1910년에 일본과 강제로 합병까지 된다.
그로 인해 2천만 동포가 졸지에 주권을 상실하고 종살이가 시작된 것이다.
시인 이상화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라는 시에 망국 백성의 아픔을 그리고 있다.
주권 잃은 백성에게도 봄은 찾아온다. 하지만 봄이 와도 그것을 자유롭게 누릴 수 없는 것이, 종살이다.
말하자면 봄이 왔어도 그것을 마음 편히 누리지 못하는 데 빼앗긴 들에 봄이 온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감사하게도 우리 민족은 하나님의 은혜로 나라를 다시 찾았다. 진정한 봄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이다.
보란 듯이 선진 대한민국을 건국한 것이다. 세계가 놀라는 성공 신화를 써 가고 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오늘의 대한민국은 큰 위기를 맞고 있다. 젊은 대학생들도 둘로 나뉘어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국민도 극단적 증오와 끝 모를 분열로 틈을 점점 벌리고 있다. 역사의 격랑이 출렁인다.
소수의 기득권 정치인들의 권력욕으로 오천만 백성이 홍역을 앓고 있다. 어떻게 세운 자유 대한민국인데 말이다.
이대로 가다가는 망국의 아픔을 다시 겪을 수도 있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할 때다.
일제 강점기에도 그러하였듯이 기독교가 민족의 등불되어 빛을 발해야 한다.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전투준비에 임해야 한다. 다음 세대들에게 하나님 진리의 말씀을 제대로 들려주어야 한다.
성경에 기인한 역사 교육도 강화해야 한다. 제대로 된 가정교육이 바쳐주어야 한다는 거다.
성경이 진리이고 진리를 알면 거짓을 분별할 수 있다. 그런 백성들이 있는 한 어떤 거짓과 술수는 통하지 않는다.
또한 역사를 알면 위기 극복의 지혜를 얻게 된다.
신실한 기독교인 유관순 열사는 “손톱 발톱 다 빠지고 으스러지는 고통도 나라 잃은 고통보다 덜하다.”라는 말을 옥중에서 남겼다.
그의 나이 열여덟 살 때다. 위기의 대한민국! 유일한 희망은 교회뿐이다. 성도들이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엡6:12~13)
사랑방이야기 제 550호 ‘삼일절을 맞으며!’
글쓴이 : 이 능 순